박솔미, 두 딸과 함께한 일상 공개…"뭐라도 하자"

배우 박솔미는 지난 2013년 한재석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동률 기자

채널A 예능 '아빠본색' 재방송으로 다시 화제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박솔미가 두 딸과 일상이 담긴 SNS 글을 적었다. 이 글은 박솔미의 예능 출연으로 다시금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뭐라도...하자 #가방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딸은 열심히 가방을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다.

배우 박솔미는 지난 달 29일 자신의 SNS에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솔미 SNS 캡처

박솔미의 SNS 글은 5일 채널A 예능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 189회가 재방송되면서 회자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박솔미는 심진화의 친구로 출연해 소유진, 이시영과 함께 치악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박솔미는 1998년 데뷔했으며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황금사과'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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