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스', 강한나X정제원 웹드라마 베일 벗는다
[더팩트|문수연 기자] '더 로맨스'가 목요일 저녁이 아닌 일요일 아침 시청자들을 찾는다.
JTBC 제작진은 2일 "더 로맨스'가 오는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3회에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강필구 역으로 출연해, 강종렬 역의 김지석과 부자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김강훈이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3회에서는 '기억 상실'을 웹드라마 주요 소재로 다룬 김지석과 유인영이 배우 공효진의 일침으로 위기를 맞아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2회 방송에서 '너의 마음은 음소거'라는 제목으로 첫 집필을 시작한 강한나와 정제원의 웹드라마 프롤로그 또한 공개된다.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과 판타지 요소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 강한나와 정제원의 웹드라마는 어떻게 시작할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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