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덕질'로 성공하는 비결은? (영상)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덕질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tvN 제공

성공한 '덕후'들이 직접 밝히는 성공 비결 분석

[더팩트|박슬기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덕질'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26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덕질'(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를 이르는 말)에 대한 문화 인식이 과거와 달라진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떡볶이 '덕후'(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김관훈 대표와 '이소룡 덕후' 신이지 감독, '연예인 덕후' 이영희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출연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얼마나 해박한지 검증에 나선다. '쿨까당' 대표 '떡볶이 덕후'인 지숙과 김관훈 대표는 떡볶이 사진만으로 어느 지역의 떡볶이인지 맞히는 대결을 펼친다. 또 '이소룡 덕후' 대표 신이지 감독과 '주성치 덕후' 강유미는 이소룡의 기합 소리를 듣고 출연 영화를 찾아내는 대결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한 '영화 덕후'인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4관왕에 등극한 스토리와 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이 밖에도 '쿨터뷰' 코너에서는 '치킨 덕질'을 위해 모인 대학 동아리를 찾아간다. 이들은 4개 종류의 치킨을 맛보고 브랜드를 맞히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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