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가 7인조로 돌아온다.
엘리스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변화는 7인조 재편.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에 다양한 색을 입히고자 래퍼 겸 보컬 이제이(EJ), 소희와 함께 퍼포먼스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할 채정을 새 멤버로 합류시켰다.
'JACKPOT'은 지난 2018년 6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SUMMER DREAM(써머 드림)' 이후 엘리스가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소속사는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더욱 성장하고 깊이 있어진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엘리스는 걸크러시 가득한 파워풀 안무에서부터 그간 본적 없던 센 매력까지 단순한 변화를 넘어선 성장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엘리스는 지금까지 총 3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WE, firs(위, 퍼스트)'로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Color Crush(컬러 크러시)'로 톡톡 튀고 상큼한 매력을, 'SUMMER DREAM'으로 발랄하고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7인조로 새 출발하는 엘리스가 'JACKPOT'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