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규모+역대급 라인업으로 치열한 예매 경쟁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K-POP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오는 10일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7일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티켓이 1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위메프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팬과 스타가 함께 즐기는 시상식으로 첫 출범한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올해 국내 최고 공연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더 화려해진 라인업, 오직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청하, (여자)아이들, 있지(ITZY),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엔플라잉,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합류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고척 스카이돔에 총출동하는 만큼,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및 위메프 티켓 오픈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부문 및 'U+아이돌라이브 인기상' 온라인 투표가 최근 시작됐고 각각 팬앤스타, U+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부터는 '더팩트 네이버 구독&알림 이벤트'도 시행되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 250명에게 '더팩트 뮤직 어워즈' 티켓 2매의 행운이 돌아간다.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4일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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