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대표 감독인 저스틴 린이 연출, 기대 UP
[더팩트|박슬기 기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오는 5월 2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유니버셜 픽쳐스는 31일 '분노의 질주' 개봉 소식과 함께 국문 제목의 의미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부제 '더 얼티메이트'는 최강의, 궁극의라는 뜻으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001년 첫 번째 작품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 영화인 '더 얼티메이트'는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여성 캐릭터들과 새로운 인물 존 시나가 출연한다.
오는 2월 1일(한국 기준, 오전 5시)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콘서트 'The Road To F9(더 로드 투 F9)'에서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된다. 이는 해외 공식 유튜브와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빈 디젤,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그리고 헬렌 미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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