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김민재, '김사부2'서 윤아름·박은탁으로 러브라인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소주연과 김민재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합류했다.
지난 28일 소주연은 자신의 SNS에 "찍어준 사람 주쌤(윤보라 분)"이라는 글과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소주연과 김민재는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장난기 넘치는 두 사람의 표정과 동작은 드라마의 러브라인을 떠올리게 했다.
최근 소주연과 김민재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박은탁(김민재 분)이 윤아름(소주연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소주연은 지난 2017년 가그린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속다속닥'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회사 가기 싫어' '오지는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김민재는 지난 2015년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배우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시즌1의 간호사 박은탁 역을 다시 한번 연기하고 있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