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6인조 컴백 임박..MV 촬영 현장 공개

아이콘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6인조로 재편된 이후 첫 활동이다. /YG엔터 제공

6인 체제 아이콘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 기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아이콘이 6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

13일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신곡 뮤비 촬영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를 통해 아이콘은 1년여 만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콘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불길이 솟아오르는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아이콘을 대표하는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전보다 더욱 강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6인 체제로 재정비한 아이콘은 새 앨범 작업과 더불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아이콘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6월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을 받은 뒤 팀에서 탈퇴했다. 팀 재편 후 첫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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