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12일 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 씨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혼식 참석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김승현의 결혼식 사회는 김지민과 변기수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유미와 최제우(최창민)가 부르기로 했다.
김지민과 변기수는 김승현과 장정윤 씨가 만난 MBN '알토란'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최제우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김승현과 출연해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승현과 장정윤 씨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해 10월 자신이 고정 출연 중인 '알토란' 작가 장정윤 씨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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