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효과?…윤하, 국내 女 솔로 최초 美 아이튠즈 1위

윤하가 방탄소년단 RM과 호흡을 맞춘 WINTER FLOWER로 아이튠즈 차트 4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C9엔터 제공

새 미니앨범 'UNSTABLE MINDSET'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윤하가 방탄소년단 RM과 최상의 시너지를 냈다.

윤하는 지난 6일 새 미니앨범 'UNSTABLE MINDSET(언스테이블 미드셋)'을 발표했다. 수록곡 'WINTER FLOWER(윈터 플라워)'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43개국 1위, 총 70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7일 새벽 미국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른 한국 여성 솔로 가수는 윤하가 처음이다. 타이틀곡도 아닌 수록곡이 해외에서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는 건 세계에서 가장 핫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이 곡 피처링으로 참여한 덕이 큰 것으로 보인다.

'WINTER FLOWER'는 혹독한 겨울에 태어나 힘겹지만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표현한 곡이다.

윤하는 소속사를 통해 "RM과 수년 전부터 협업 이야기를 나눴지만 적합한 주제나 시너지가 날 만한 음악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Edenary가 그림을 그려줬고 시간 조율이 쉽지 않아 유선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이만하면 잘 싸웠다고 서로를 칭찬하며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타이틀곡 '먹구름'이 7일(오전 8시 기준)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벅스, 바이브, 멜론에서도 최상위권이다. 'WINTER FLOWER'는 벅스 1위, 소리바다와 바이브에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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