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첫방 12%로 출발…'미스트롯' 훌쩍 뛰어넘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첫 방송부터 10% 돌파

[더팩트|문수연 기자]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1부 8.165%, 2부 12.52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편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이며 '미스트롯' 1회 5.9%보다도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보이스퀸'은 1부 5.705%, 2부 7.939%를 기록했다.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전날 9.5%, 11.6%를 기록했지만 이날 8.1%, 9.1%로 하락했다. SBS '맛남의 광장'은 5.2%, 6.2%,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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