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최수진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스타들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인사를 올렸다.
우선 배우 박서준은 25일 새벽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장과 함께 방탄소년단 뷔, 가수 픽보이, 배우 최우식이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박형식은 해당 사진에 대해 "콘셉트가 왜 이러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엑소도 팬들에게 성탄 인사를 보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찍은 본인의 사진을 올리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했다. 엑소의 또다른 멤버인 차열 역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본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도 이날 공연을 준비하는 사진을 올리며 "방콕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과 본인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했다.
이날 블랙핑크 지수도 본인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지수는 "블링크 벌써 1년이 빠르게 흘러 크리스마스"라며 "작년에는 함께 보냈는데 올해는 같이 못 보내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는 하루 되면 좋겠다. 반짝이는 하루 보내라. 보고 싶다. 크리스마스같이 또다른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함께 만들어가자. 언제나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가수 선미, 태연, 키 및 배우 공효진, 윤아, 여진구 등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