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문 채널서 '해리포터·나홀로 집에' 등 연속 방송 이어져
[더팩트│최수진 기자] 지상파와 영화 전문채널 등이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선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MBC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배우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을 성탄 특선영화로 방영하고 있다. SBS는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 성룡 목소리 주연의 '넛잡2'를 오전 9시 10분부터 방영했다.
EBS1에서는 오후 1시부터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주연의 '말레피센트2'가 방영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전문채널에서도 특선 영화를 방영 중이다. 우선 OCN에서는 △겨울왕국(오전 10시 50분) △나홀로 집에(오후 12시 50분) △나홀로 집에2(오후 3시) △나홀로 집에3(오후 5시 20분) △내안의 그놈(오후 7시 30분) △코코(오후 10시)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수퍼액션에서는 △오전 11시 40분 러브액츄얼리 △오후 2시 40분 마이펫의 이중생활 △오후 4시 10분 머니백 △오후 6시 10분 트랜스포머 △오후 9시 맨 오브 스틸 등이 방영된다.
채널 CGV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오전 11시 50분)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오후 2시 4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오후 5시 4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어후 8시 30분) △그린 북(오후 11시) 등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