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수술 아냐. 살쪘을 뿐"...연관검색어 해명

가수 선미가 자신과 관련된 연관검색어를 해명했다. /이덕인 기자

지난 7월 월드투어 앞두고 8kg 증량

[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수술'이라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대해 황당해했다.

선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난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그냥 살이 찐 것뿐이다. (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라고 적었다.

그는 이와 함께 관련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는 검색창에 선미라는 단어를 치면 나오는 연관검색어가 담겼다.

선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가슴 수술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있다. /선미 SNS 캡처

앞서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력 등을 이유로 몸무게를 8kg 증량한 바 있다. 7월에는 SNS에 50kg이 표시된 체중계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러던 중 2010년 학업을 위해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이후 그는 2013년부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월에는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날라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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