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차은우, 방송인 장성규가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더 케미스트리)'의 MC로 만나 호흡을 맞춘다.

MBC 제작진은 16일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의 MC로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매년 'MBC 가요대제전'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임윤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을 맡아 5년 연속 MC 자리를 지키게 됐다. 임윤아와 '찰떡 호흡'은 물론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던 차은우도 함께한다. 두 사람은 3년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노련한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MC 대열에 새로운 인물이 합류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가 주인공이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세 명의 MC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오직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2019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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