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잘 나가지 않고 게임만 한다"
[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가수 박지훈이 게임 사랑을 드러냈다.
박지훈은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그는 DJ 김태균의 "게임을 좋아한다고 들었다"는 말에 "정말 좋아한다. 상위 1%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 하는 날은 하루에 6~7시간 정도 한다. 밖에 잘 나가지 않고 헤드셋을 낀 채 방에서 게임만 한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어제 제가 하던 게임의 플레이 시간을 확인해보니 총 1019시간이었다"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박지훈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순위권에 올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올해 1월까지 활동했다. 이후 그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360'으로 컴백해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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