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군포편… 다시 주목받는 송해 나이

전국 노래자랑에서 출연진들의 나이가 알려져 올해 93세를 맞는 MC 송해의 나이도 주목받았다. 방송인 송해가 올해 1월 오후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인근 송해길에서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올해 93세,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40주년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8일 KBS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오전 12시 방영돼 경기도 군포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숙, 김연자, 박현빈, 류기진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현숙과 김연자는 61세, 박현빈은 38세. 류기진은 64세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올해 93세를 맞는 MC 송해의 나이도 주목받게 됐다.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송해는 꾸준히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해왔다.

한편, 오는 12월 15일에는 인천광역시 중구 편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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