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저 이미지로 새 싱글 발표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가 11월 6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8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자이언티의 새 싱글 발매를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여러 잡동사니가 늘어진 방 한가운데에서 의자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자이언티의 뒷모습이 담겼다. 좌측 상단에는 '2019. 11. 6. 6PM(KST) New Single'이라는 글이 적혔다.
자이언티는 대표곡 '양화대교'를 비롯해 '노메이크업', '꺼내 먹어요', '눈'(Feat. 이문세), '멋지게 인사하는 법'(Feat. 슬기 of Red Velvet) 등 독특한 감성이 담긴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곡은 지난해 10월 '멋지게 인사하는 법' 이후 1년여 만이다. 자이언티가 어떤 곡을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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