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뉴이스트 통했다..음원+음반 1위 석권

뉴이스트가 지난 21일 발매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과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플레디스 제공

미니 7집 'The Table'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달콤한 변신이 통했다.

뉴이스트가 지난 21일 발매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과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전날 쇼케이스에서 "스위치를 켜서 우리만의 바이브를 표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앨범이고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던 뉴이스트의 자신감이 결과로 나타났다.

뉴이스트의 밝은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는 22일 오전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 앨범은 YES24, 알라딘 주간 차트 1위, 신나라 레코드, 인터파크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The Table'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않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들을 옮긴 것 같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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