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전효성, 같은 장소 다른 느낌 '팔색조 매력'

가수 전효성이 패션위크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세정 기자

때론 귀엽게 때론 여성스럽게

[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전효성이 남다른 패션센스로 패션위크를 빛냈습니다.

전효성은 지난 17일과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습니다. 여러 디자이너들의 초대를 받은 그는 때론 여성스럽게 때론 캐주얼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17일 모습을 드러낸 전효성은 겨자색 핀턱 와이드 슬랙스에 한쪽 어깨가 드러난 오브숄더 니트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최근 유행한다는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하다는 뜻) 패션으로 등장한 그는 베레모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전효성은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출연 중이다. /김세정 기자

전날인 16일, 전효성은 어깨 부분에 풍성한 볼륨이 들어간 검은색 미니 투피스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주황색 머리카락 색깔이 포인트가 돼 요정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특히 검은색 미니백과 초커 목걸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전효성은 현재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 신동엽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공동 MC를 맡고 있습니다. '오늘의 운세'는 동서양을 막론한 심리, 관상, 점성, 명리학 전문가와 함께 소개팅 결과를 예측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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