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제작 PD와 열애설 부인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신입사관 구해령'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기웅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더팩트>에 "박기웅과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PD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경향은 박기웅이 최근 출연한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해 KBS2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6일 종영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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