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새 앨범 '만추'로 음원차트 '올킬'

헤이즈는 지난 1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표했다. /스튜디오블루 제공

13일 오후 6시 새 앨범 '만추'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 했다.

헤이즈는 지난 1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1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 등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 했다.

더블 타이틀곡 '만추'는 네이버 2위, 소리바다 2위, 벅스 2위, 멜론 6위, 지니 4위, 올레뮤직 4위 등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 밖에도 '일기', 'DAUM(다음)'(feat.콜드), '얼고 있어', 'missed call(미스드 콜)'까지 앨범 전곡이 차트에 진입했다.

'만추'는 전작 'We don’t talk together(위 돈트 토크 투게더)' 이후 헤이즈가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운드와 헤이즈 특유의 감각적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만추'는 레트로 팝과 시티팝을 동시에 아울러 감각적인 편곡뿐 아니라 헤이즈의 담백한 가창이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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