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결혼 2년만 아이 소식...임신 6주차

결혼 2년 차인 류현진(왼쪽)과 배지현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배지현은 임신 6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엔스타즈 제공

출산 예정일, 내년 5월과 6월 사이

[더팩트|박슬기 기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32)과 배지현(32) 전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다.

스포티비뉴스는 11일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로,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배지현은 임신 초기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다. 또 이들 부부의 가족들은 배지현의 임신 소식에 모두 기뻐하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의 열애 소식은 2017년 9월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해 1월에 결혼했다. 미국 LA에 신혼집을 차린 두 사람은 공개석상에서도 애정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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