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 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더팩트|김희주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감각적인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계획을 알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데이식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22일 'The Book of Us : En tropy'를 발매한다.
일러스트로 제작된 영상에는 붉은 심장을 쥔 사람을 중심으로' HEAT'(하트) 'LOVE'(러브) 'ENERGY'(에너지) 등 다양한 단어가 등장한다. 심장 박동 소리, 시계 초침 소리, 낮게 깔린 기타 소리가 합쳐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 'I'm losing control'(아임 루징 컨트롤) 'But I like it'(벗 아이 라이크 잇) 등 문구들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앨범은 데이식스가 지난 7월 15일 발매한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데이식스는 당시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이래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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