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뽕 따러 가세'·'아내의 맛' 하차…신곡 준비 전념

가수 송가인이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신곡 준비에 전념한다. /임세준 기자

송가인, 11월 3일 콘서트 개최 후 신곡 공개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4일 "송가인이 지난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뽕 따러 가세'에서 사연을 받고 시청자를 찾아가 노래 선물을 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서는 부모님과 일상을 공개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한 후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행사, 예능프로그램, 광고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송가인은 신곡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하고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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