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마주한 지코...첫 정규 'THINKING' 티저로 궁금증 UP

지코의 첫 정규 앨범 THINKING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KOZ 엔터테인먼트

10월 3일 'THINKING' 발표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지코(ZICO)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선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지코의 첫 정규 'THINKING'(띵킹)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코는 오는 30일 'THINKING' Part.1(파트원) 하프앨범을 공개하고 10월 중 Part.2(파트투) 앨범을 발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자화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자화상을 통해 자신을 마주하는 것처럼, 지코는 그간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느낀 생각들을 담아 'THINKING'을 작업했다. 또 음악 프로듀싱과 콘셉트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했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을 겸했다. 지난해 그룹을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터프 쿠키' '유레카' 'Artist' '너는 나 나는 너' '오만과 편견' 등 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이번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THINKING'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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