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Feel Special' 티저 속 고혹적인 모모

트와이스의 신곡 Feel Special 티저의 세 번째 주자인 모모의 영상이 공개됐다. /트와이스 Feel Special TEASER MOMO 영상 화면 캡처

23일 오후 6시 'Feel Special' 발매

[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과 10일 트와이스 공식 SNS채널에 새 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나연, 정연 버전 개인 티저 영상을 올린데 이어 11일 모모의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모모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한다. 얼굴만 클로즈 업된 나연과 정연의 티저와 달리 모모의 티저는 그가 서 있는 배경까지 담고 있어 새 콘셉트를 더 잘 짐작하게 한다.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FANCY'(팬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작곡가인 박진영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만든 박진영이 트와이스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트와이스는 그동안 'CHEER UP'(치얼 업) 'TT'(티티) 'LIKEY'(라이키)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 등 다수 히트곡을 남겼기에 이번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2017년 6월 발표한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부터 최근 발매한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까지 '8연속 플래티넘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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