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티저 속 중독적인 멜로디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티저에서 매혹적 눈빛과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에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LALALAY)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예상을 뒤엎는 선미의 독특한 등장으로 시작된다. 감각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색감과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관악기 소리,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날라리' 후렴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날라리'는 선미가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자작곡이다.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적 은유, 직설적 화법을 오가며 쏟아지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선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날라리'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날라리'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는 네이버 V LIVE 선미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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