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은 '날라리'...멕시코서 영감 얻어 작업

선미의 새 활동곡 날라리 퍼스트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오는 27일 컴백...'가시나' '사이렌' 열풍 이을까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선미가 '사이렌' '누아르'에 이어 또 한 번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에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 퍼스트 티저 이미지 세 장을 게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날라리'는 선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개최한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선미의 날라리가 오는 27일 공개된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티저에는 최초 공개된 선미의 타이틀 곡명 '날라리'와 함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똑같은 가발 속 다른 색깔의 가발,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등 감각적인 오브제가 담겼다. 선미는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적인 태도를 표현하며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날라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신곡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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