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메간 폭스, 내한 확정...영화 홍보 일정 참여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9월 25일 개봉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9일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서 종군기자 매기 역으로 출연한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해 영화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오는 21일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된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앞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된 메간 폭스는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곽경택 감독과 비주얼리스트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 영화에는 배우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 등과 미국드라마 'CSI'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조지 이즈가 출연한다.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