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톱5 트웰브, 4일 '8282' 발매…수퍼비 참여

영앤리치레코즈 소속의 트웰브는 도끼와 수퍼비의 추천을 받으며 힙합 알앤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을 받은 가수. 그는 오는 4일 오후 6시 새 싱글 8282를 발표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Blueline(블루라인)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영앤리치레코즈 제공

"향후 10년의 여름을 책임 질 수 있는 여름송 될 것"

[더팩트 | 정병근 기자] SBS '더 팬' 톱5에 올랐던 트웰브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영앤리치레코즈 소속의 트웰브는 도끼와 수퍼비의 추천을 받으며 힙합 알앤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을 받은 가수. 그는 오는 4일 오후 6시 새 싱글 '8282'를 발표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Blueline(블루라인)'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신곡 '8282'는 무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한 사운드의 래칫 장르 곡으로 젊은이들의 파티 문화를 담았다. 트웰브,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가 가사를 썼고 트웰브, 프로듀서 The Need(더니드), Welcome Ian(웰컴 이안)이 공동 작곡했다.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키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세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트웰브는 "'8282'는 대 선배님이신 쿨의 '해변의 여인'에 이어 향후 10년의 여름을 책임 질 수 있는 여름송이 될 노래"라며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앞으로 다가올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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