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26일 둘째 득남...소속사 "산모와 아기 건강해"

방송인 이지애가 26일 득남했다. /더팩트DB

이지애 김정근, 두 아이 부모 되다

[더팩트|박슬기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26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지애 씨가 26일 오후 3시 45분께 서울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지애와 김정근은 각각 KBS,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1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고, 약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이지애(왼쪽)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방송인 이지애 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