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이지은, 평생 숙박권 획득하고 싶은 '호텔 사장님 미모'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임세준 기자

이지은, 연기·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잘 하네'

[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은(아이유)이 고혹적인 '호텔 사장님'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습니다.

이지은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이지은은 블랙 롱 드레스에 검은색 하이힐을 매치해 품격 있으면서도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특히 드레스는 V넥이 깊게 패어 목선의 실루엣을 더 아름답게 부각해주고, 언밸런스한 리본 디테일은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에서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로 분한다. /임세준 기자

여기에 이지은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 피부를 부각시켜주는 흑발 롱 생머리에 시스루 앞머리까지 조화를 이뤘는데요, 정말 "예쁘고 귀엽고 아름답고...혼자 다 하는 아이유"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한편 이지은은 지난 1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이지은은 극 중 호텔 사장 장만월 역을 맡아 호텔리어 구찬성 역의 배우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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