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X헤이즈 컬래버 새 싱글, 피지컬 음반 발매 확정

슈가가 프로듀싱한 헤이즈의 새 싱글이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 확정됐다. /스튜디오블루 제공

실물 CD로도 만나는 슈가X헤이즈 싱글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 한 가수 헤이즈(Heize)의 새 싱글이 실물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소속사 스튜디오블루는 4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새 디지털 싱글 'We don't talk together(위 돈트 토크 투게더)' 피지컬 음반 구성 및 사양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실물 CD를 비롯해 3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미니 포스터, 다양한 종류의 포스터 엽서, 가사 이미지 등으로 구성됐다.

'We don't talk together'는 헤이즈와 슈가가 작사를 슈가, 헤이즈, 엘 캐피탄(El capitxn)이 작곡에 참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양사 스태프들의 음악적 교류와 추천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헤이즈는 슈가와 첫 협업을 펼쳐 기존에 보여준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드러낼 계획이다.

'We don't talk together'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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