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희, 데뷔 후 OST 첫 도전
[더팩트|박슬기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한 한담희가 MBC 드라마 '이몽' OST 주자로 나섰다.
한담희 측 관계자는 14일 "한담희의 목소리가 드라마 '이몽'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메인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여명'을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담희는 섬세한 피아노 반주와 웅장한 스케일의 스트링이 특징인 '여명'에 매력적인 목소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뜻깊은 작품에 OST로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