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6년 의리 지켰다

배우 김래원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줬다. /HB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래원, 현 소속사와 올해도 함께 '열일'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래원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김래원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래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래원과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김래원은 올해도 H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달려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래원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배우가 안정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며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래원은 오는 6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출연한다. 그는 거대 조직 보스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통해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인물 장세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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