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24일 신곡 'Superhuman' MV 선공개로 기대감 UP

NCT 127이 신곡 슈퍼휴먼으로 돌아온다. /SM 엔터테인먼트

NCT 127, 여름 가요계 컴백 라인업 합류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NCT 127 신곡 'Superhuman'(슈퍼휴먼) 뮤직비디오 선공개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콘텐츠는 오는 24일 0시 그룹 공식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TV SMTOWN 채널에 게재된다.

'Superhuman'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댄스곡으로, 유명 뮤지션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과 일렉트로닉 뮤지션 탁(TAK), 작곡가 원택(1Take)이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멤버들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랩으로 표현한 노래다.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 곡 'Superhuman'을 비롯한 총 여섯 곡이 수록돼있다.

한편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오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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