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게임 속 미소녀로 변신? '네가 참 좋아'로 컴백 확정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신보를 들고 약 3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FNC 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 오는 22일 '네가 참 좋아' 공개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체리블렛 공식 SNS에 체리블렛 새 앨범의 두 가지 버전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체리블렛은 오는 5월 22일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사진에는 타이틀곡 명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가 적혀있으며 분홍색 단체복과 계절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이름으로 알 수 있듯 풋풋한 러브 어드벤처 게임 콘셉트를 주제로 한다. 사랑에 눈뜬 체리블렛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 맵을 받은 멤버들이 무대로 게임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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