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오늘(2일) 싱글 '그러다 봄' 발매...'新 봄캐럴 등극?'

골든차일드가 신보 그러다 봄을 발표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봄 소년미' 물씬

[더팩트|김희주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봄 분위기 가득한 신보를 들고 팬들에게 다가간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일 <더팩트>에 이날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러다 봄'은 겨울이 지나 봄이 오길 기다리듯 기다림과 설렘이 담긴 메시지도 담겨 있지만,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홍주찬을 향한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담겨 있기도 하다.

또한 이번 곡은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 송'으로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 담긴 스페셜 앨범이기도 하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앨범 'Golden Child 2nd Mini Album 奇跡(기적)' 'Golden Child 1st Single Album 'Goldenness''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노래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