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남태현♥장재인,'작업실'서 꽃 핀 사랑

장재인(왼쪽)과 남태현이 작업실 제작발표회에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더라며 열애를 언급했다. /tvN 제공

'작업실' 5월 1일 첫 방송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야말로 'TV는 사랑을 싣고'다.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프로그램 시작도 전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덕분에 '작업실'의 진정성을 증명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작업실' 제작발표회에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며 열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장재인 측은 "프로그램 '작업실' 안에서 나누었던 정서와 음악적 교감이 좋게 이어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남태현 측 역시 "두 사람은 최근 작업실에서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 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남태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작업실'은 저희한테 미션도 없었고, 지시도 없었다"며 "심지어 카메라가 어디서 찍고 있는지도 숨겼다. 리얼리티를 해봤지만 이렇게 저의 모습을 그대로 보인 게 처음인 것 같다. 진짜 나대로 몰입하다 보니 사람 일은 모르는 거더라"고 말했다.

작업실은 오는 5월 1일 처음 방송된다. /tvN 제공

두 사람은 프로그램 시작 전 열애를 인정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으로 '작업실' 제작발표회 참석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참석하며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냈다.

'작업실'을 연출한 강궁 PD는 "일단 두 분 너무 축하드리고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시길 바란다. 장재인 씨가 첫 미팅을 할 때 본인은 큐피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뮤지션들이 함께하다 보니까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리얼하지 않나 싶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오랫동안 방송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의식하는 출연진들이 있으면 그걸 티 나지 않게 하기 위해 힘들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힘듦이 전혀 없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작업실'은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등이 출연한다. 패널로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등이 있다.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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