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후속곡 'Cat & Dog' MV 공개..."멍멍+야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흉내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후속곡에서는 또 어떤 매력이?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속곡 'Cat & Dog' 뮤직비디오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로 변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0시 빅히트 공식 유튜브 계정과 SNS 채널에 'Cat & Dog’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Cat & Dog'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이다. 이 노래는 누군가를 만남으로써 24시간 계속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애완동물과 집사와의 관계로 설명한다. 트랩 리듬 위에 멤버들의 멈블 랩(Mumble Rap)이 특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Cat & Dog' 노랫말을 살려 강아지와 고양이를 흉내 낸 제스처와 퍼포먼스로 귀여운 '소년미'를 소화한다. 동시에 역동적이고 힘 있는 퍼포먼스도 함께 자랑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려 시도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룹은 25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STAR'로 미국 '빌보드 200' 140위를 차지하고, 3월 가온 앨범 차트에서 14만 5천여 장의 판매량으로 월간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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