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이번엔 변호사다…'미스터 기간제' 출연 확정

윤균상이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후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로 컴백한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속물 변호사로 변신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윤균상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윤균상이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윤균상은 기간제 교사로 위장 취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았다. 기무혁은 돈이 되는 위기만 관리해주는 속물 변호사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상위 0.1% 명문 천명고에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하는 인물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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