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이오케이와 함께 '인생 2막' 열까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손잡았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11일<더팩트>에 이같이 밝히며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 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 자리를 빌려 아이오케이와의 동행을 선택해 준 오상진 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며 "아울러 오상진 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현재 오상진은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19'에 출연해 진행을 맡고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파워메거진'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래는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 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 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아이오케이와의 동행을 선택해 준 오상진 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오상진 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