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오배우'서 남다른 예능감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황신혜가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 합류한다.
'오늘도 배우다' 측은 9일 <더팩트>에 "황신혜가 오는 15일부터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젊은 세대 문화를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신혜는 드라마 '신데렐라' '공주가 돌아왔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 받아온 배우다. 더불어 '렛미인' 첫 시즌부터 시즌 5까지 MC를 도맡아오며 차진 진행력을 자랑한 그는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의 일탈여행 가출한 언니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신혜는 가식없는 입담으로 '오배우' 멤버들과 색다른 시너지를 낸다. 황신혜와 멤버들이 보여줄 '폭소만발'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오배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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