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곁에는 없지만 늘 마음 속에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오늘(8일) 가수 故 종현의 생일을 맞아 동료 연예인과 많은 팬들이 그의 생전을 추억하고 있다.
종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사진과 함께 "#SHINee #샤이니 #JONGHYUN #종현 #19900408"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종현은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쥔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종현과 절친한 사이였던 가수 태연도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태연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과 종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태연이 종현의 앨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 또한 이날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에 "보고 싶다. 많이... 종현아, 생일 축하해"(hjkr****) "서른 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많이 보고 싶다"(kye9****) "사랑해. 종현아 생일 축하해"(ujch****) "종현오빠 생일 축하해요"(wlsr****) "언제나 보고 싶다. 종현아"(6156****) "종현아. 생일 축하해"(sgy0****) 등 댓글을 달았다.
종현은 1990년 4월 8일생으로,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해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과 작별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