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방탄소년단 vs 뉴이스트 vs 트와이스, 투표 열렸다 팬덤 모여라

연예 | 2019-04-05 08:05:00

오는 2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요축제 TMA의 인기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 제공

TMA 인기상 후보 33팀 공개…17일까지 치열한 투표 전쟁 돌입 '팬덤의 화력을 보여줘'

[더팩트｜성지연 기자] 팬과 스타가 함께 하는 가요축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인기상 투표가 시작됐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인기상 트로피를 선물하려는 팬들의 투표전쟁이 치열하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지난 3일 정오 'U⁺아이돌Live 인기상'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팬앤스타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U⁺아이돌 Live'앱을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U⁺아이돌 Liv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U⁺아이돌Live 인기상'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부문' 중 유일하게 팬투표 결과가 100% 반영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국내 최정상급 인기 아티스트 총 33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5일 기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가 인기상 부문에서 높은 득표 수를 유지 중이다. /더팩트 DB

5일 현재(오전 8시 기준) 'U⁺아이돌Live 인기상' TOP5 후보로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레드벨벳이 이름을 올렸고 다른 후보들 또한 바짝 추격 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

'U⁺아이돌Live 인기상' 온라인 투표 역시 '팬앤스타 초이스상 앨범',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 '팬라스상' 투표와 마찬가지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하나뿐인 트로피를 놓고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청하,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대거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가운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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