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라인업인데?"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슈퍼주니어·뉴이스트 합류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4월24일 열리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뉴이스트 등 출연, 초호화 라인업 예고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와 뉴이스트(NU'EST)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 에 참석한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슈퍼주니어와 뉴이스트의 시상식 합류를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오랫동안 K-POP 대표 한류 아이돌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최고의 대세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최근 5인조 완전체로 화려하게 돌아온 보이그룹으로 이들의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은 세계 K-POP팬들의 관심을 크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슈퍼주니어와 뉴이스트는 아이돌 순위 정보 사이트 '팬앤스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 어떤 상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이스트가 오는 4월24일 열리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플레디스 제공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청하,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에 이어 슈퍼주니어, 뉴이스트까지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하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는 오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약 3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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