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우리 집 인테리어는 뭐가 문제?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펴본다.
오늘(20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개그맨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이 출연한다. 또한 그와 개인 방송을 하며 여러 인테리어 방법을 전수하고 있는 간빛나 디자이너, 미니멀리스트 선혜림 디자이너가 출연해 2019 인테리어 트렌드부터 실전 인테리어 '꿀팁'을 공개한다.
먼저 전문가들은 2019년 인테리어 핫 트렌드를 진단한다. 특히 선혜림 디자이너는 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렌테리어(Planterior)를 트렌드로 꼽는다. 이어 공기 중 오염물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 식물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한 원룸 자취방을 직접 찾아가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가성비를 고려하면서 원룸 자취방을 탈바꿈시키라는 갑작스러운 미션에도 전문가다운 솜씨를 발휘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그는 월세방은 남의 집이라는 인식 때문에 인테리어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맞춤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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