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레드벨벳·마마무…'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1차 라인업 공개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하는 가수 마마무. /RBW 제공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음악축제, TMA

[더팩트|성지연 기자]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들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총출동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 시상식 출연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 따르면 트와이스부터 레드벨벳, 마마무까지 가요계 대표 최고 인기 걸그룹 세 팀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연을 확정지었다.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와 일본은 물론,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 중독성 강한 노래와 안무로 폭 넓게 사랑받고 있는 레드벨벳,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독보적인 걸크러시를 자랑하는 마마무의 출연으로 이번 시상식은 아티스트 1차 라인업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어떤 공연이든 항상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세 팀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시상식을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라는 공식 명칭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시상과 수상에 의미를 두는 게 아닌, 팬과 스타가 소통하고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상식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아티스트 라인업 및 티켓 배포, 개최 시간 등 시상식 관련 정보들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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