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윤상현♥메이비, 다둥이 부부의 '극한육아'

지난 11일 방송된 동상이몽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삼남매와 일상이 전파를 탔다. /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윤상현 메이비 부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의 결혼생활이 '동상이몽'에서 최초로 전파를 탔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처음 등장해 현재 살고 있는 3층 단독주택과 함께 삼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30개월은 임신 중이었다"고 말한 메이비를 위해 윤상현은 '다둥이 아빠'다운 능숙한 육아 실력을 드러냈다.

윤상현이 삼남매를 돌보며 극한 육아를 겪는 모습이 동상이몽 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살고 있는 그림 같은 주택은 윤상현의 꿈이었다. 윤상현은 "설계도 직접 했다. 그동안 덜 먹고, 덜 입으며 모아놓은 돈으로 최근 입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아이들 첫째 나겸 양, 둘째 나온 양, 셋째 희성 군도 공개됐다. 특히 나겸 양을 처음 보게 된 MC들은 그 미모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MC 김구라는 "이 아이는 정말 예쁘다"고 인정했다. 윤상현은 메이비와 절묘한 육아분담을 선보이며, 직접 나겸 양, 나온 양과 함께 놀아주고 챙겨주는 모습으로 능숙한 '육아 대디'임을 인증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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